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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게시판

  • 이젠 그만 잊자
  • 등록일  :  2007.01.06 조회수  :  2,918 첨부파일  : 
  •   내몸이 아퍼서 생각까지 약한 생각을 했나 봅니다.
   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.
    강하게 독하게 살으려 노력하다가도 한번씩 악몽에 시달리다 보면
    내 삶을 잃어 버리고 마네요. 이럼 안된다고 수도 없이 다짐하면서도
    그게 그리 쉽지만은 안습니다.
    언제쯤이면 끝이날까!  내머리속에 차지하고 있는 고통이 얼마나 더한
    시간이 흘러야 잊을 수 있을까!  빨리 잊고 싶다.  모두 잊고 싶다.
    과거에 억메여 사는 내 자신이 바보란 생각을 하면서 잊으려고  애쓰는
    내자신이 더 밉다.
    현정이 한테만큼은 잊지 말아야 하는데...